중국 유커 발 끊자 제주 집값 폭락? - 도민에게 여전히 '그림의 떡'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세딸아빠전소장입니다

 

오늘 전해 드릴 #제주도부동산뉴스 는

코로나사태로 민생경제는 좋지 않고,

부동산경기도 좋지 않다고 합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언론을 통해서 많이 접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정작 자산가 및 투자자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부동산투자를 많이 한다는 것입니다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

문의전화및 미팅을 가져보면

'정말 발 빠른 투자자들은 빨리 움직이구나'

새삼 다시 느낍니다

 

 

 

 

 

중국 자본이 들어오지 못해서

제주아파트시장이 경기둔화의 직격탄을 맞았다고 합니다

중국 자본외에 그동안 제주도부동산시장이

너무 가파르게 상승을 한 것이 더 크겠죠

 

제주도아파트 매매가격도 하락하고,

거래량도 급감을 하였으며,

최근 10년만에 '탈제주'가 '탈서울'을

앞 질렀는 기사도 보셨을 것입니다

하락을 하였다고는 하지만...

실수요자에게는 그래도 '그림의 떡'

 

 

 

 

 

 

 

 

전국과 서울 그래프를 보셔도

제주도가 2015년에 많은 상승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뉴스나 매스컴에서

중국자본이 안 들어와서....

인구가 순유출이 되어서...

제주도부동산가격에 영향을 주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뉴스기사처럼 

노형동의 아이파크 2차의 경우 84㎡가

6억 9000만원에 팔렸다는 기사입니다

네 실거래신고금액 맞습니다

하지만 저층에 작년 8월입니다

그럼 지금은 어떨까요?

7억이 안되는 금액으로

노형아이파크2차를 구매할 수 있을까요?

 

 

 

 

 

 

 

뉴스가 아닌 실질적으로

실거래 신고된 금액을 확인을 해보시면

7억 5000만원에 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

뉴스기사처럼 7억이하로 거래가 이루어진 것은

딱 2번으로 2018년과 2019년에 저층으로 거래가 되었습니다

이 또한 직접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제주도집값이 많이 높았다고 생각하던 시절

2017년 7억 중후반대었습니다

 

그리고 뉴스기사처럼 7억이하는 2018.2019년에 

각각 1번씩 저층으로 거래가 되었습니다

그 이후는 7억 중반대에 거래가 된 것을

확인을 하실 수 있습니다

 

마치 제주집값이 폭락을 한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2017년보다 약 3000만원 하락은 하였네요

그런데 최근에 떨어진 것이 아니라

작년 기준을 올해에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니겠죠

그래서 뉴스는 참고를 하는 것이지

100%맹신을 하면 안된다고 이야기를 드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