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갇힌 아이들을 위해 잠시 주말 나들이로 중문색달해수욕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세딸아빠전소장입니다

 

요즘 코로나영향으로 아이들이

집 밖으로 나가지를 못하고 한달이상을

집에만 있게 되네요

개학도 하지 못하고, 집에만 있어야 되는

아이들이 너무 답답해 하는 것 같아서

모처럼 주말에 날씨도 좋고 하여서

아이들이랑 집에서 가까운

중문색달해변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모처럼 날씨도 좋고 하여서 그런지

중문해수욕장에 서핑을 하시는 분들이

약 100여명이 넘게 있더라구요

날씨도 좋고, 너무 따뜻해서 좋더라구요

저도 한번 해보고 싶은 욕구가....

 

 

 

 

 

 

 

나들이 나오신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아직 코로나19가 종료 된 것은 아니지만

그동안 너무 한달동안 갇혀있는 아이들이

불쌍하기도 하고, 답답해하는 마음은 전부 같을 것 같아요

그래서 다른 분들도 이렇게 주말 나들이를 나왔겠죠

 

저 역시 아이들과 모래놀이라도 할 겸

중문색달해수욕장을 방문을 하였습니다

 

 

 

 

 

 

 

씨름훈련을 하는 학생들도 있더라구요

색달해수욕장은 씨름 훈련하기 좋은 것 같아요

전지훈련을 하러 왔겠죠

날씨가 좋아서 훈련하기도 좋은 것 같아요

연습과 노력한 구슬 땀이 나중에는

좋은 결과로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서퍼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대략적으로 세오보았는데...

100여명이 넘는 것 같더라구요

재미가 있는 것 같아 보였어요

저도 한번 해보고 싶지만....말려주는 와이프

하지말라고 하네요(--;;)

 

 

 

 

 

 

 

아이들과 조카도 함께 모래놀이를 하면서

모처럼 만에 아이들도 밖으로 나오니

너무 좋아하네요

 

저도 모처럼 아이들이 웃는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그동안 너무 답답해 하였는데

키즈카페등은 아이들이 많아서 위험하고

야외에서 사람들이랑

조금 거리를 두고 노는 것은 괜찮겠죠^^;;

'마스크'는 당연히 착용을 하고 놀아야겠죠

 

오랜만에 주말에 날씨가 좋아서

중문해수욕장을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잠시 영상을 보시면서 대리만족이라도...

 

이웃님들도 코로나바이러스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이웃님만의 행복한 주말연휴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