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도 '드라이브 스루'로 광어회 맛보세요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세딸아빠전소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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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해 드릴 제주도뉴스는

부동산관련 소식은 아닙니다

얼마전에 tv에서 코로나 영향으로 

음식점들이 장사가 안되어서...

경북 포항 자영업자들이 아이디어를 내어서 

회를 '드라이브 스루'로 판매를 하는 뉴스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주도에도 드라이브스루로 

광어회를 판매를 한다고 하네요

이런 것을 볼 때 느끼는 점은 참 우리 국민은 위대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주에서도 '드라이브 스루'로 

신선한 회를 맛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정부와 전국 지자체들이 

제주에서 실시하고 있는

'북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7일 제주도청에서

'제55차 코로나19 합동 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여파와 일본의 수입규제, 소비위축까지

삼중고에 허덕이고 있는 

도내 양식 어민들을 돕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방식의

제주광어 소비촉진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3월 31일부터 ~ 4월 4일까지

매일 오후 5시~7시까지

한라도서관주차장에서 진행됩니다

참고하세요

 

방문객들은 차에 탄 채 제주광어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제주어류양식수협이 판매를 담당합니다

'1팩(500g)=1만원' 판매하며,

하루 총 물량은 400팩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제주도가 시행하고 있는 '북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는

정부와 각 지자체에 공유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온라인으로 도서 대출을 신청한 후

도서관을 방문해 차 안에서 수령하는 방식입니다

 

한라도서관과 우당도서관은 지난 11일부터

'북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도내 13개 도서관은 방문자와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예약을 받아 별도의 부스나 장소에서 도서를 대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일상생활의 변화가 있지만

이런 아이디어로 좀 더 편하게 바뀌는 것 또한 있네요

현재 이 또한 우리 국민이

슬기롭게 잘 극복 할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