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아파트값 현장답사 (울산 부동산시장 파악하기)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세딸아빠전소장입니다

 

제 블로그나 유튜브를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제주부동산업에 종사를 하지만

무조건 제주도땅. 제주도주택을 사라고 광고를 하지 않습니다

저 역시 부동산을 사는 실수요자이기도 하면서

부동산투자를 하는 투자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인천송도, 용인수지, 인천부평등

유튜브에 영상을 제작을 하였었는데요

제가 간 곳의 아파트가격이 모두 상승을 하여서

오해를 하시는 분들도 있기는 하지만

지금 뉴스를 보고 투자를 하는 분들은 없으시겠죠?

그런데 뉴스를 우선 하나 보여드릴게요

 

 

 

 

 

최근 울산 아파트가격이 침체기라고 합니다

아파트가 아닌 울산 부동산시장이 침체기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제가 자주 언급을 하지만

뉴스는! 결과를 가지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참고만 하는 것이지

100%맹신을 하면 안됩니다

작년보다 더 침체기라고 판단을 하시면 안됩니다

 

반대로 뉴스에 울산 아파트가격이 상승을 하였다

그럼 상승한 시장에 오른가격에 매수를 해야되겠죠

그래서 저는 직접 울산부동산시장을 

확인을 하러 직접 발품을 팔아보았습니다

 

 

 

 

 

 

 

 

당일치기로 오후1시정도의 비행기로 제주를 떠났습니다

날씨가 참 좋았네요

코로나19로 인해 오랜만에 제주공항을 이용해보았습니다

 

제주도 풍경은 언제 보아도....

좋습니다 ㅋㅋ

 

 

 

 

 

 

 

 

김해공항을 도착을 하였습니다

저는 다시 울산으로 이동을 해야되어서

공항에서 렌트카를 받아서

1시간정도 이동을 해야되어서....

 

시간상으로 제주출발 1시비행기

2시에 부산을 도착을 하여서...

1시간 운전을 해서 울산 도착시간은 오후3시

그런데 부산에서 제주도로 다시 돌아오는 비행기는

오후 7시 30분!

울산에서 부산까지 되돌아오는 시간 1시간 제외

렌터카 반납과 티켓팅까지 시간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3시에 울산을 도착을 하면

오후 6시까지 볼일을 볼 수 있습니다

저에게 주어진 시간은 3시간!!

 

3시간을 알차게 보낼려면

'사전조사'를 알차게 하고 움직여야겠죠

이런것을 보면 부동산이 '불로소득'이 아닌

노력에 의한 소득으로 보이네요 ㅋㅋ

 

 

 

 

 

 

 

 

 

울산혁신도시가 있는 울산 중구

울산은 저도 태어나서 이번이 2번째 방문입니다

20살때 한번 와보고 

약 22년만에 다시 방문을 하는 곳입니다

 

울산광역시에 대해서 조금 알아보니

인구수는 114만명

메인인 남구의 인구수는 32만명

그리고 중구의 인구수는 22만명

그리고 최근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동구의 인구수 또한 약 22만명

저는 중구와 남구로 일정을 정했습니다

다른 사람들 따라 동구를 가지는 않았어요

사실 시간이 허락되지 않아서....

그리고 울산광역시는 1인당 소득수준이 전국 1위

그런데 소득대비 아파트가격이

'대도시'중 가장 낮은 곳이 '울산광역시'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다고 한 들

제가 가진 자본금에

저에게 맞는 매물을 찾는게 급선무겠죠

 

 

 

 

 

 

 

 

차량으로 이동을 하면서 우선

주변 환경을 먼저 둘러보았습니다

제주도에서 출발하기 전에

제가 픽한 곳도 가보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인근 부동산사무실에 들려서

이야기도 들어보구요

아무래도 현장에 계시는 분이

가장 정확하고 잘 아시겠죠

그리고 뉴스의 기사와 맞는지...

매매는 잘 이루어지는 지...

호가는 어떻게 형성이 되어있는지...

전세가는 얼마이고, 전세매물은 많은지...

매도인들이 매물을 걷어들이는지...

아니면 매물이 많이 나와있는지...

많은 정보들은 뉴스가 아닌 현장에 답이 있겠죠

 

 

 

 

 

 

차량으로 이동을 하고, 부동산이야기를 들은 후

직접 걸어보았습니다

차량으로 대략적인 느낌을 보았다면

직접 걸으면서 주변 상가들은 형성이 잘 되어 있는지..

공실은 있는지 없는지...

유동인구는 얼마나 되고...유동인구 방향은 어떻게 되는지...

학교는 걸어서 몇분거리인지...

통행여건은 안전한지..등등

직접 눈으로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퇴근시간에 차량이 밀리는 것을 계산을 하지 않아서...

저도 제주도민이 다 되었는가 봅니다

퇴근시간을 생각하지 않았어요.....

 

특정 아파트를 소개를 할 마음은 없습니다

투자로 저 역시 울산아파트값을 확인을 하러

직접 방문을 하였는 것입니다

 

그리고 출발전에

'제가 생각을 하였던 울산부동산시장' 이었습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판단을 하였습니다

발 빠른 투자자분들은 이미 매수를 하였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늦지 않았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왜냐구요?

투자자만 움직였지....아직 실수요자는 움직이지 않았으니깐요

대부분이 관망세를 유지를 하니깐요

아니면 코로나로 인해 아이들이 학교를 못가니 

주부들이 집에 있어서 그렇겠죠

아이들이 학교를 가고나면 실수요자들이 움직이겠죠

 

제주도부동산시장과 울산부동산시장 역시

관망세를 유지를 하고 있는 분위기였습니다

가치가 있는 곳은 상승을 하기 마련이겠죠

실질적으로 울산의 남구의 아파트가격은

코로나가 최고로 확산되는 3~ 4월에도 1억이상 상승을 하였습니다

 

저는 이번 방문때

대략적인 매물의 가격을 확인을 하고,

마음속으로 매물을 정하고 제주도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가계약금을 송금을 하였습니다

이번주 수요일에 다시 울산을 방문을 하여서

본 계약서를 작성을 하러 다시 방문 할 예정입니다

 

저처럼 울산 아파트를 매입하라는 것

절대~ 네버 아닙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뉴스는 참고를 하는 것이지

뉴스를 투자의 기준으로 삼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뉴스가 틀렸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뉴스에

'제주도땅값이 올랐다'

그럼 제주도 부동산을 사시겠어요?

이미 선매수를 한 분들은 시세차익을 보고 매도를 하겠죠

뉴스는 결과를 이야기를 하니깐요

그러면 뉴스를 보고 취득을 하신 분들은....

몇 년을 기다려야 매도를 할 수 있겠죠

왜? 이미 오른 가격에 취득을 하였으니깐요

 

 

 

 

 

 

 

당일치기로 다녀오니 빡빡한 일정이었네요

제주도에 도착을 하니...

긴장감이 풀려서 그런지...

피곤하기도 하고, 저녁도 못 먹어서 배가 고파서

제주시에 식사를 하고

서귀포 집으로 다시 1시간을 운전을 해서

집에 도착을 하니 밤 11시였네요

 

그래도 직접 이렇게 현장을 다녀오니

비행기값과 시간이 아깝지 않은 하루였습니다

 

제가 제주도에서 전화로 울산부동산에 대해서

알아보면 얼마나 알아볼 수 있을가요?

제가 제주도에서 컴퓨터 앞에 앉아서 

얼마나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을까요?

 

답은 현장에 있는 듯 하였습니다

 

참고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