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ipt data-ad-client="ca-pub-2072968050461466"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동백이촬영지 구룡포 - 제주땅값 비쌀까요? 관광지부동산 가격은....
본문 바로가기

부동산투자정보(부동산공부)

동백이촬영지 구룡포 - 제주땅값 비쌀까요? 관광지부동산 가격은....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세딸아빠전소장입니다

 

오늘 전해 드릴 제주부동산은

제주땅값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일전에 비슷한 내용으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관광지땅값을 '전주한옥마을', '경주', '울릉도'의

부동산가격을 비교를 하여서

유튜브에 업로드를 한 적이 있습니다

 

제주도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제주부동산가격이 상승을 하면

거품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대한민국에서도 제주도만한 섬이 또 있을까요?

대체를 할 수 있는 것 또한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제주도땅값이 아직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생각 또한 합니다

이야기가 잠시 딴 곳으로 세어버렸네요

 

관광지부동산가격과 비교를 할 지역은

이번에는 최근 인기리에 종용하였던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인

포항 구룡포부동산가격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럼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포항 구룡포 일대 부동산시장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기사입니다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주인공 동백(공효진)이 운영한 술집

'까멜리아'가 보존이 된 곳입니다

드라마 효과로 관광객이 크게 늘면서

일대 부동산시장에 활기가 돌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드라마 하나로 유명 관광명소가 되면서

코로나로 인한 지금 현재시점에도

부동산시장이 활기가 돌고 있다고 하니

관광지부동산가격을 관심있게 보셔야겠죠

 

 

 

 

 

 

 

 

 

 

9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까멜리아'가 있는

포항 남구 구룡포읍 '일본인 가옥거리' 일대

대지 33평(10평)짜리의 토지 전체가 아닌

'지분' 80%에 대한 경매에 응찰자가 13명이 몰렸습니다

낙찰가는 감정가 533만원의 

3배에 달하는 1524만원이었습니다

개별등기가 아닌 지분의 낙찰가가....

지분등기는 아시다시피 어떠한 개발행위를 하기가 어렵습니다

토지 지분권자의 동의를 받아서 

'함께' 추진을 하여야되니깐요

그런데 토지크기가 10평.....

 

구룡포읍 일대는 포항에 실거주민들이

'선호하는 지역이 아닙니다'

하지만 토지나 단독주택, 건물등의 거래는

최근 활황을 보이는 중입니다

 

 

 

 

 

 

 

 

 

 

 

 

 

 

포항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지역도 아니고,

관광객의 수요가 증가하여서 상승을 하였습니다

입지가 좋은 곳은 

'평당 4500만원'

 

제주도땅값은 어떨까요?

제주도 해수욕장앞에 해안도로변에 평당 2000만원이라고 한다면

거품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비싸다고 이야기합니다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찾는 곳인데도....

 

이 일대 부동산이 달아오르는 이유는

동백이 촬영지때문이죠

'까멜리아 효과'인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포항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엔

동백이가 운영한 까메리아가 드라마에 나왔던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황용식(강하늘)의 어머니 곽덕순(고두심)이 운영한

'옹산 게장집'도 그대로 있습니다

포항시가 제작진과 협의하여 가게를 보존한 것입니다

 

 

 

 

 

 

 

 

 

 

 

 

포항시에 따르면 구룡포 일대 연간 관광객은

2018~2019년 각각 29만명 안팎이었습니다

지난해에는 43만 3000여명으로 

급증하였습니다

 

동백꽃 필 무렵 종영 시기인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2월사이

4개월동안 27만 7000여명의 관광객이 찾아왔습니다

 

경상북도와 포항시 올해부터 2024년까지

200억원을 투입하여 일본인 가옥거리 테마형 콘텐츠 개발등

사업을 추진을 하기로 하였다고 하네요

이렇게 관광지에 관광객이 몰리면서

보존을 하면서 개발을 합니다

 

제주도 역시 무조건적으로 개발을 반대하기보다는

보존을 하면서 개발을 한다면

관광객들에게 좀 더 다양한 콘텐츠가 될 수 있고

즐길거리와 놀거리도 만들어주고,

지역 주민들과 상생도 하면서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방법도 얼마든지 있을텐데요

이 부분은 제주도민으로 부럽기는 하네요

 

 

 

 

 

 

 

 

 

 

 

구룡포 일대 2017년부터 실거래신고 된 금액입니다

포항시내와도 거리가 먼 곳에 위치하였지만

관광지라는 이유로 부동산가격이 상승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연간 관광객수도 급증을 하였다고는 하지만

드라마의 인기로 부동산가격이

상승을 하였다고 보아야겠죠

 

모래시계로 인한 '정동진'

성균관스캔들의 '전주한옥마을'

태양의 후예의 '태백'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였던 드라마

공유 주연의 도깨비의 '강릉 주문진'등

 

제주도는 어떨까요?

드라마. 영화로 크게 성공을 한 적이 없지만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입니다

일부 해수욕장은 7,8월 여름 성수기때만

관광객이 40만명 가까이 오는 곳입니다

그런 제주부동산가격이 지금 거품이라고 무조건 이야기 할 수 있을가요?

 

한 번 고민을 해보셔야겠죠

'가격'이 아닌 '가치'를 말이죠

 

드라마가 종용이 되고 나서 관광객의 수요가 증가를 합니다

그것이 지속적으로 유지가 될지는 모릅니다

그리고 실거주를 하는 인구수 또한 많지가 않구요

하지만 제주도는 실거주민도 있으면서

연간관광객이 매년 1000만명이상입니다

거기에 외국인관광객까지...

제주도부동산 가격을 거품이라고만 생각을 하지마시고

'가치'판단을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요?

 

포스팅이 너무 길어져서...

오늘은 동백이 촬영지인 포항 구룡포

관광지 땅값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