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폭탄. 코로나시대 - 부자들 강남 아파트. 주식 팔고, 빌딩. 땅산다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세딸아빠전소장입니다

 

요즘 코로나사태와 4.15총선에 관한 뉴스가 대부분이네요

제주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거나

부동산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분들도

대부분이 관망세를 유지를 하고 있는 듯 합니다

불확실한 경기전망에 최근 경제성장률까지

'마이너스성장'이라는 공포감이 조성이 되어져있기 때문에

매수를 할려고 하는 입장에서는

어찌보면 관망세가 당연하게 생각이되어지네요

 

하지만 제 유튜브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시기에도 부동산을 취득을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물론 리스크가 없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조금의 리스크를 가지지 않고,

수익을 낼려고 하는 자체가 

'욕심'이라고 생각해야겠죠

 

관망세를 유지하면서 현금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최소 수익률100%는 되니깐요 ㅋㅋ

추후 부동산가격이 상승을 한담ㄴ 물론 그때는...

미련이나 후회가 남을 수 있겠지만..

반대로 더 많이 하락을 한다면

본인이 관망을 하였던 것이 옳은 결정이었겠죠

 

오늘은 코로나사태 이전부터

정부에서 강력한 부동산대책을 발표하고 있었으며,

코로나 사태로 부동산경기가 많이 좋지 않을때

'부자들은 멀 할까요?

 

 

 

 

 

 

 

 

 

잇따른 주택시장 규제정책에다가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주식시장이 불안하면서

부자들이 자산 포트폴리오를 새롭게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경기는 불확실하고,

초저금리시대에 은행에 예금을 하자니

실질적으로 '마이너스 금리'이고,

그래서 실물로 남는 빌딩이나 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실질적으로 대출규제가 심하다고는 하지만

주택이 LTV가 강화되거나,

15억이상 '초고가주택'은 대출은 아에 안되지만

부동산의 다른 종류인

주거용이 아닌 빌딩. 토지의 경우는

대출이 가능합니다

물론 대출이 가능하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소득이 있는 분들이죠

역대 최저로 떨어진 금리를 바탕으로

신용도가 좋은 부자들은 대출이 자유롭기 때문에

주택이 아닌 빌딩. 토지투자에 눈을 돌리고 있다고 합니다

 

 

 

 

 

 

 

 

 

 

 

 

3월 24일 한국감정원의 부동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지역의 최근 3개월간 건축물 거래는

지난해 12월 3만 7908건

올해 2월은 3만 1898건으로 

15.9%감소하였습니다

 

하지만 강남구. 송파구. 서초구의 건축물 거래는

오히려 증가를 하였습니다

작년12월(5803건) 올해2월(6321건)

코로나사태에도 오히려 

강남3구는 8.9%증가를 하였습니다

 

국토교통부 보유세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레미안대치팰리스 전용 84㎡를

각각 한채씩 소유를 하면 

다주택자 중과로 보유세 5300여만원을 납부하지만

반대로 시세50억원인 빌딩의 보유세는 1200여만원입니다

 

 

 

 

 

 

 

 

 

 

강남구는 토지거래도 증가를 하였습니다

12.16부동산대책이후 강남지역을 중심으로

고가주택시장이 전방위적으로 규제를 많이 했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12.16부동산정책은 대부분이 대출규제였습니다

9억원이상의 LTV 20%, 15억이상 대출제한

그래서 상대적으로 9억원이하 주택으로

풍선효과가 나타났었습니다

 

하지만 부자들의 부동자금은

주택시장이 아닌 땅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표를 보시는 것처럼

코로나가 확산되던 2월에

강남의 토지거래량은 더 증가를 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관망세를 유지를 하는 것과

상당히 대조적입니다

부동산투자를 한다고 모든 분들이 수익을 볼 수는 없지만

이렇게 부자들은 대다수의 사람들과 상반된 행동을 보입니다

'부자만 따라녀도 돈 번다'

이 말을 한번 생각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부동산하락. 부동산폭락을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 분들

즉 매도인들은 보유세 세금폭탄이란 말로

매도를 할 생각이 없는 분이 더 많습니다

 

매도를 생각하는 분들 역시

3억원 미만의 공동주택을 매도할려는 ...

상대적으로 가치가 낮은 가격대의 아파트를 매도를 생각한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은 것을 매도를 하지 않구요

 

정작 매도인들은 세금 부담으로

급하게 매물을 팔기보다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매도타이밍을 조절을 할려고 합니다

떨어지기만을 기다리는 사람과 대조적이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내가 손해를 보면서 

지금 이시기에 ...가장 좋지 않을때?

매도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돈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말이죠

내가 무리하게 대출을 내어서 취득을 한게 아니라면 말이죠

결국 가치가 있는 곳은 상승을 할 것이니깐요

 

그래서 지금 이러한 시기에도

부자들은 부동산을 사는 분도 있습니다

대다수의 분들이랑 똑같이 생각을 한다면

모두 다 수익을 본다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봐야겠죠

 

부자들은 이러한 상황에서 왜 이렇게 할까?

공동주택 역시 일부 급매물이 나올 수는 있지만

제한적일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60이상이 급매물이 아닌 내년 이후

매도타이밍을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내년까지 코로나로 경제가 더 나빠질까요?

그럼 우리나라 정부가 정책을 잘못하는 거겠죠

 

경제가 좋지 않으면 각종 부양책을 펴서라도

경제를 살릴려고 노력을 할 것입니다

참고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