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떨어졌다 vs 안떨어졌다' 혼돈의 부동산시장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세딸아빠전소장입니다

 

오늘 전해 드릴 부동산뉴스는

요즘 코로나에 관한 이야기와

4.15총선에 관한 이야기가 대부분이네요

 

부동산관련 소식은

'부동산가격이 폭락한다'

'집값 떨어졌다'

부동산시장뿐만 아니라 경제 전반적으로

불안한 시장이 형성이 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업에 종사를 하고 있는

현재 부동산가격이 그렇게 떨어지지 않은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통계치는 떨어졌다고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뉴스를 통해서 

혼돈의 부동산시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집값 하락 통계발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작 실수요자들은 전혀 체감을 하지 못하면서

부동산시장이 혼란스러운 모양입니다

 

특히 강남지역에서는 수억원씩 떨어진 가격에 거래되었다가

몇일 새 다시 실거래가격이 다시 올라왔다는 뉴스기사

'집값이 떨어진 게 맞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어떤 뉴스기사가 맞는 지 혼란스럽기는 합니다

 

 

 

 

 

 

 

 

 

 

한국감정원에서도 서울아파트값이

0.02%하락했다고 통계를 발표하였었습니다

이렇게 통계치에서는 집값이 떨어졌다고 이야기합니다

정작 실제 현장에서는

아직 하락세가 체감되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수요자들이 집값 하락세를 체감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큰 하락폭이 있어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소수점의 하락이 아닌

몇 억원정도의 하락과....

단기간이 아닌 장기간 지속적으로~

그렇게 하였을 때 수요자들에게 체감이 될 듯합니다

 

제주부동산 역시 언론에서는 

제주땅값. 제주집값 하락을 하였다고 하여서

문의를 해 오시는 분들이 많지만

생각하신 가격의 부동산매물이 많지 않습니다

매도인의 입장에서는 지금 매물을 오히려 걷어들여버리니깐요

 

어디까지나 통계치는 평균을 낸 것이니깐요

특정지역의 가격하락은 있을 수 있겟지만...

반대로 특정 인기지역의 부동산가격하락은 없으니깐요

 

 

 

 

 

 

 

 

 

이처럼 통계와 현장의 분위기가 상반되어져 있습니다

뉴스의 기사처럼 3억원 내려서 거래가 이루어진

16억원은 '부자지간'의 거래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제가 제주부동산에 있지만

지금 이시기에 어느 지역이든 비슷한 것 같습니다

통계치. 언론에서는 하락을 하였다고,

떨어졌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정작 집주인들의 호가는 그대로입니다

그 가격이하로는 안 팔겠다고 하고,

사는 사람입장에서는 대출이 안되니

살수가 없는 상황이구요

그냥 떨어졌다는 기사를 보고 관심을 가지고

관망세가 유지가 되겠죠

 

 

 

 

 

 

 

 

 

 

 

이렇게 통계적인 부분이랑

실제 개별 현장의 분위기는 다를 수 있습니다

물론 0.5%수준으로 3개월동안 지속적으로 하락을 한다면

집값하락을 체감을 할 수 있겠죠

 

그런데 다른 경우는...

또 다른 경우가 있을 수 있겠죠

지금 코로나로 인한 기업이나 자영업자의 체감경기는

최악이지만...아직 통계치는 그렇지가 않죠

지금 4.15총선과 코로나이야기 뿐이니깐요

실업자가 증가를 하고, 올해 경제성장률도 낮고...

경제는 많이 좋지 않지만...

체감하시는 분들의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면 정작 본인의 급여는 그대로 정상적으로 나오고 있으니깐요

본인의 직장에는 명예퇴직이나 정리해고가 일어나지 않았으니깐요

 

아무튼 뉴스는 참고를 하시는 자료이지

100%맹신을 하면 안됩니다

맹신을 할려면 뉴스를 종합적으로 잘 선별을 하는

안목을 키우는 것 또한 부동산투자를 하는데

좋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여러분의 잃지 않는 투자를 기원하며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 할게요~